본문 바로가기

방송

'할 수 있다'의 주인공인 펜싱 박상영 선수 프로필과 펜싱(에페) 규칙

리우 올림픽 '할 수 있다'의 주인공 펜싱 박상영 선수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2연패를 응원하면서 프로필(키, 나이, 성형, 소속, 랭킹 등)과 에페 뜻 및 점수 규칙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께요. 

 

펜싱 박상영 프로필 (키, 나이, 성형, 소속, 랭킹 등)

@ 고향 : 경상남도 진주

@ 나이 : 만 26세 (1992년 2월 5일)

@ 키 : 177cm / 몸무게 73kg

@ 세계랭킹 : 8위 (에페)

@ 인스타그램 : sangyoung_official

 

 

지난 리우 올림픽 펜싱(에페)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상영 선수의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박상영 선수는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게자 임레' 선수를 만나 14 대 10으로 몰리면서 많은 분들이 은메달이겠구나 하고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 벤치 앉아 있을 때 관중석에서 '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박상영 선수 또한 자리에 앉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고 되뇌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할 수 있다'라고 되내이는 박상영 선수 모습

 

사실 올림픽 대회 결승전에서 마지막에 4점 차 점수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박상영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상대의 머리를 공격하면서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승리가 확정된 후 포효하는 박상영 선수

 

그때 당시 박상영 선수의 나이가 고작 20살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그런 정신력만으로도 금메달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박상영 선수가 26세의 나이에 도쿄올림픽 펜싱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그런데 과거의 모습과 지금의 박상영 선수 모습에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전에 모습에서는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였다면 약간의 성형(^^)을 통해 꽃미남이 돼서 돌아왔습니다. 실력에 외모까지 훌륭하네요!

 

꽃미남이 되어 돌아온 박상영 선수(^^)

 

펜싱 에페 뜻과 경기 규칙(점수 획득 룰)

 

여기서 잠깐! 박상영 선수가 출전하는 '에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펜싱 규칙/룰 간단 소개)


펜싱은 칼의 종류와 공격 가능 부위에 따라 3 종목(플뢰레, 에페, 사브르)으로 나뉩니다. 박상영 선수가 출전하는 '에페'는 프랑스 어로 '실전용 검'이라는 뜻입니다.

 

에페는 칼날 길이는 90cm, 무게는 770g을 넘지 않으며, 공격 부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로 세 종목 중 가장 넓습니다. 이렇게 공격 부위가 넓은 만큼 칼에 달린 손 보호막도 가장 넓다고 합니다. 

 

 

펜싱은 찌르거나 베기를 할 때마다 1점이고, 만약 두 발 모두 경기장 밖 경계선을 넘어가면 1점을 잃게 되는 경기 규칙으로, 에페 개인전은 3분씩 3라운드로 진행됩니다.

 

한쪽이 15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또는 최종 라운드를 마쳤을 때 득점이 높으면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모쪼록 박상영 선수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좋은 경기에 임해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수영 황선우 선수 프로필 (키, 나이, 인스타그램, 랭킹, 주종목 등)과 경기 일정

 

수영 황선우 선수 프로필 (키, 나이, 인스타그램, 랭킹, 주종목 등)과 경기 일정

도쿄올림픽 수영 부문에서는 박태환 선수의 뒤를 이을 황선우 선수가 출전합니다. 자유형 100m와 200m가 주종목인 황선우 선수의 프로필(키, 랭킹, 인스타그램 등)과 수영 경기 일정을 공유해 드릴

britcg01.tistory.com

 체조 여서정 선수 결승진출!  프로필과 경기 일정 (feat. 아버지 여홍철)

 

체조 여서정 선수의 프로필(나이, 키, 랭킹, 기술 등)과 경기 일정 (feat. 아버지 여홍철)

체조 여서정 선수가 아버지 여홍철의 뒤를 이어 도쿄올림픽 도마 종목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서정 선수의 프로필(키, 랭킹, 나이, 기술 등)과 경기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버지 여홍

britcg01.tistory.com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의 어린시절과 공항패션 (feat. 스타킹, 무한도전)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의 어린시절과 공항패션 (feat. 스타킹, 무한도전)

2020 도쿄올림픽 출국 당시 완벽한 방호복 패션을 선보이던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는 나이 또래에 맞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었습니다. 양궁의 김제덕 선수와 동갑내기로 17살인 신유빈 선수의

britcg01.tistory.com

 

 

@ 박상영 선수우 리우 올림픽 결승이 보고 싶다면 확인 ('할 수 있다' 모습은 영상 6분에 위치)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