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2월 9일부터는 자가 격리 시 이상 여부를 스스로 관리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게 산소포화도 측정기인데 정확이 어떤 의료기기 인지와 추천 이유 및 사용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산소포화도 측정기 소개
산소포화도란 혈액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결합되어 있는 산소의 양을 의마합니다. 쉽게 말하면 혈액에 산소가 얼마나 녹아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기기가 바로 '산소포화도 측정기'이며, 원할한 호흡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2. 산소포화도 측정기 구매(추천) 이유
일반 폐렴의 경우 호흡 곤란으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지 않아도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의 경우 산소 수치가 많이 떨어졌는데도 증상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흡곤란이 와서 이상을 느낄 때는 이미 산소포화도가 이미 너무 떨어져서 심각한 상황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가 격리 시,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구매해서 수시로 측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전에는 확진자가 되면 정부에서 무료 제공해 줬지만, 이제는 고위험군(60세 이상 등)을 제외하고는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개별 구매해야 합니다.
3. 측정 수치의 정상 범위
산소포화도(SpO2) 정수 수치 범위는 95% 이상입니다. 측정값이 94% 이하일 경우 바로 병원에 입원해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해당 의료기기로는 산소포화도 뿐만 아니라 맥박 수치로 알 수 있습니다. (bpm)
4. 가격 및 구매/사용 방법
가격은 인터넷 구매 시, 1~2만원대로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구매자가 늘어나면서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근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해 보시기 바라며, 작동 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가.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건전지를 넣은 후 전원을 켭니다.
나. 손(손가락)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 두번째(검지)나 세 번째(중지)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측정기를 집게처럼 물립니다. (한마디 정도)
※ 터치만 하는 형식의 제품도 있습니다.
라. 5초~10초(제품에 따라 다름) 그대로 둡니다.
마. 작은 화면에 보이는 숫자가 산소포화도(SpO2) 값입니다.
이미 번질 때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언제 확진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정도는 구비해 놓기를 추전해 봅니다.
새로운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및 추천 구매 물품은?(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확산이 급증하면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 및 기준 등이 변경되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재택치료키트(산소포화도측정기 등)가 제공되
britcg01.tistory.com